방치된 집 청소 사례 — 젖은 폐지가 굳은 계단·현관·거실, 하루 기록 (2026년 9월 · 다세대 주택)
2026년 9월 10일, 오래 방치된 다세대 주택 한 세대를 오전 9시 58분에 시작해 오후 2시 5분에 마쳤습니다. 이 집의 특징은 쓰레기 자체보다 비에 젖어 굳은 골판지와 폐지였습니다. 현관과 외부 계단은 젖은 종이가 진흙처럼 눌어붙어 삽과 스크레이퍼로 떠내야 했고, 거실은 바닥 전체가 골판지로 덮여 있어 걷어내자 그 아래 흙탕과 고인 물이 나왔습니다. 사진 20장은 저희 팀이 촬영 순서 그대로 실은 기록이며, 거리와 차량이 비친 부분만 흐림 처리했습니다.
현장 요약
| 현장 | 다세대 주택 한 세대 — 거실·방·베란다·현관 복도, 외부 계단, 건물 옆 통로 (지역은 의뢰인 보호를 위해 표기하지 않습니다) |
|---|---|
| 일시 | 2026년 9월 10일 09:58 착수 → 14:05 마감 (사진 촬영 시각 기준) |
| 주요 상태 | 현관·외부 계단에 비에 젖어 굳은 골판지·폐지, 거실·방 바닥 전면을 덮은 골판지와 그 아래 흙탕·고인 물, 베란다의 신문지·잡동사니와 벗겨진 장판, 옆 통로에 쌓인 이불·병·비닐·박스 |
| 진행 순서 | 베란다·거실 상태 확인 → 현관 젖은 폐지 반출 → 거실·방 골판지 걷어내기 → 바닥 잔재 모으고 오염수 회수 → 외부 계단 굳은 폐지 긁어내기·고압세척 → 옆 통로 반출 → 바닥 세정·건조 → 집기 정리 |
| 범위 밖 | 도배·장판을 새로 하는 인테리어 작업, 가구 손보기 — 필요 시 협력업체 안내. 대형 폐기물은 허가 협력업체 연계로 반출 |
착수 전 상태 — 젖은 종이는 마른 쓰레기와 다른 일입니다
방치된 집을 치울 때 가장 시간이 걸리는 것은 쓰레기의 양이 아니라 물에 젖어 바닥에 눌어붙은 종이입니다. 이 집은 현관 대문 안쪽과 외부 계단에 골판지·폐지가 쌓인 채로 비를 맞아, 겉은 진흙처럼 뭉치고 아래는 바닥에 그대로 붙어 있었습니다. 마른 상태라면 마대에 담으면 끝나지만, 이 상태는 삽으로 떠내고 남은 층을 스크레이퍼로 긁어낸 뒤 물로 씻어내야 합니다.
거실과 방은 바닥 전체에 골판지가 겹겹이 깔려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깔끔해 보이는 이 골판지가 문제입니다. 걷어내자 아래에 흙탕과 고인 물, 삭은 종이가 그대로 남아 있었고, 바닥 타일 줄눈에 얼룩이 배어 있었습니다. 베란다는 신문지와 잡동사니 아래 장판이 벗겨져 있었고, 건물 옆 좁은 통로에는 이불·병·비닐·박스가 통로를 막을 만큼 쌓여 있었습니다.
처리 순서 — 젖은 것부터, 밖에서 안으로, 다시 안에서 밖으로
- 상태 확인 (09:58~10:04) — 베란다·거실·복도를 먼저 돌며 남길 물건과 버릴 것을 구분하고, 물이 고인 자리와 바닥이 상한 자리를 사진으로 남깁니다.
- 현관 젖은 폐지 반출 (10:21) — 대문 안쪽에 굳은 골판지·폐지를 삽으로 떠내 물기를 뺀 뒤 마대에 담습니다. 젖은 채로 담으면 마대가 터지고 무게가 배로 늘어, 먼저 물기를 빼는 것이 순서입니다.
- 거실·방 골판지 걷어내기 (11:24) — 골판지를 한 장씩 들어내며 아래 상태를 확인합니다. 흙탕과 고인 물은 잔재를 한곳으로 모은 뒤 회수합니다.
- 외부 계단 굳은 폐지 긁어내기 (11:39) — 발판마다 스크레이퍼로 떠내고, 남은 층은 고압세척으로 씻어냅니다. 계단은 아래쪽부터 걷어 올라가야 씻겨 내려온 오염수가 다시 발판을 더럽히지 않습니다.
- 옆 통로 반출 (12:18~) — 이불·병·비닐·박스를 종류별로 나눠 담아 통로를 비웁니다. 병·캔은 분리하고, 부피가 큰 것은 허가 협력업체 연계로 반출합니다.
- 바닥 세정·건조 (~12:58) — 거실·방 바닥은 세정제로 얼룩을 풀어 닦고 오염수를 회수한 뒤 말립니다. 눌어붙은 얼룩은 한 번에 지워지지 않아 두 번에 나눠 닦았습니다.
- 집기 정리·마감 (~14:05) — 남기기로 한 집기를 벽 쪽으로 정리하고, 옆 통로까지 쓸어낸 상태로 마감했습니다.
현장 기록 20장 — 촬영 순서 그대로
2026년 9월 10일, 저희 팀이 직접 촬영했습니다. 시각은 사진 촬영 정보 기준이며, 보정 없이 순서대로 싣습니다. 거리·차량이 비친 부분만 흐림 처리했습니다.




















이런 집이라면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오래 비워 둔 부모님 집, 세입자가 두고 떠난 집, 몇 년째 손을 못 댄 자취방처럼 방치된 집 청소는 쓰레기집 청소와 장비가 같지만 순서가 다릅니다. 젖은 것과 눌어붙은 것을 먼저 걷어내고, 그다음 마른 쓰레기를 담고, 마지막에 바닥을 씻습니다. 사진을 보내주실 때 현관·거실 바닥·베란다·계단이 보이는 네 장이면 시간과 범위를 거의 정확히 잡을 수 있습니다.
범위 안내
- 대형 폐기물 — 가구·가전·매트리스는 관할 배출 절차 또는 허가 협력업체 연계로 반출하고 처리 영수증을 남깁니다.
- 벗겨진 장판·상한 벽지 — 청소로 되돌아오지 않는 자재는 착수 전에 먼저 말씀드리고, 새 자재는 인테리어 협력업체와 연계합니다.
- 비대면 진행 — 열쇠 인계나 도어록 번호만으로 진행하고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대면·비밀 의뢰 5단계 →
자주 묻는 질문
젖어서 굳은 종이가 많으면 비용이 더 드나요?
같은 양이라도 젖은 종이는 무게가 배 이상 나가고 삽·스크레이퍼로 떠내는 시간이 붙어, 마른 쓰레기보다 시간이 더 걸립니다. 사진에서 젖은 부분이 보이면 견적에 미리 반영해 안내합니다.
바닥에 골판지가 깔려 있는데 그대로 두면 안 되나요?
골판지 아래에 물과 흙탕이 고여 있는 경우가 많아 그대로 두면 냄새와 곰팡이의 원인이 됩니다. 이 현장도 걷어내자 아래에 고인 물이 있었습니다. 걷어내고 바닥을 말리는 것까지가 청소입니다.
외부 계단이나 건물 옆 통로도 같이 되나요?
됩니다. 이 현장은 외부 계단의 굳은 폐지를 긁어내고 고압세척했고, 옆 통로에 쌓인 쓰레기까지 반출했습니다. 건물 공용부라면 관리인·이웃과 협의가 필요한지 먼저 확인합니다.
집에 가지 않고 맡길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사진으로 견적을 드리고 열쇠 인계나 도어록 번호로 진행합니다. 무표시 차량을 쓰고, 이웃에게 어떤 청소인지 말하지 않습니다. 완료 후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안에 끝나나요?
이 현장은 네 시간 남짓 걸렸습니다. 방 수, 젖은 정도, 반출 동선(엘리베이터·계단)에 따라 달라지고, 하루를 넘기는 집은 미리 말씀드리고 이틀로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