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수납·집정리 업체 — 물건을 나누고 자리를 정한 뒤 버릴 짐 반출과 청소까지 한 번에
정리수납은 집 안의 물건을 쓰임새별로 나누고, 남길 것과 버릴 것을 가른 뒤, 남기는 물건마다 꺼내 쓰기 쉬운 수납 자리를 정해 주는 일입니다. 올빼미청소는 이 정리에 더해 버릴 짐을 집 밖으로 내보내고, 짐이 빠진 자리의 먼지와 얼룩을 닦는 청소까지 한 번에 맡습니다. 이사 뒤 풀지 못한 상자, 문이 안 닫히는 옷장, 발 디딜 곳이 없어진 방처럼 혼자서는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는 집을 사진으로 보내 주시면 접수 후 30분 내 회신으로 어디까지 되는지 먼저 말씀드립니다. 버릴지 말지는 끝까지 의뢰인이 정하고, 저희는 나누는 순서와 자리를 잡아 드립니다.
정리수납이 필요한 집은 이런 모습입니다
정리수납이 필요한 집은 물건이 더러워서가 아니라, 물건마다 정해진 자리가 없어서 어지러워진 집입니다. 청소를 해도 며칠이면 다시 흐트러지는 집은 먼지의 문제가 아니라 자리의 문제라서, 닦기 전에 물건을 나누고 자리를 정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아래와 같은 모습이 하나라도 보이면 혼자 버티기보다 정리수납을 맡기시는 편이 빠릅니다.
- 이사한 지 한참 지났는데 아직 풀지 못한 상자가 방 한쪽에 쌓여 있습니다.
- 옷장 문이 닫히지 않고, 입을 옷을 찾느라 매일 아침 옷을 꺼냈다 넣었다 합니다.
- 주방 상부장과 서랍에 무엇이 들었는지 몰라 같은 물건을 또 삽니다.
- 창고나 베란다에 언젠가 쓸 물건이 쌓여 문을 열기 어렵습니다.
- 방 하나가 짐방이 되어 바닥이 보이지 않고, 손님이 오면 문을 닫아 둡니다.
- 부모님 집에 수십 년 살림이 그대로 있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집에서 저희가 하는 일은 물건을 전부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한 겹씩 걷어내며 남길 것과 버릴 것을 가르고, 남기는 물건에 자리를 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 뒤에 버릴 짐을 내보내고 바닥을 닦아야 정리한 상태가 오래 갑니다.
정리수납과 짐정리·집비우기는 다른 일입니다
정리수납은 살림을 남기고 자리를 다시 짜는 일이고, 짐정리와 집비우기는 집 안의 짐을 거의 다 내보내는 일입니다. 같은 전화로 들어오지만 작업 순서와 견적 기준이 달라, 어느 쪽인지 사진을 보고 먼저 나눠 말씀드립니다.
| 구분 | 정리수납·집정리 | 짐정리·집비우기 |
|---|---|---|
| 집의 상태 | 살림은 그대로 두고 계속 살 집입니다. | 이사나 퇴거, 상속으로 비워야 하는 집입니다. |
| 남기는 물건 | 대부분 남기고 쓰임새별로 자리를 정합니다. | 남길 것만 따로 빼고 나머지는 반출합니다. |
| 작업의 중심 | 나누기와 수납, 버릴 짐 반출, 청소 순서입니다. | 분류와 반출이 중심이고 그 뒤 세정입니다. |
| 견적을 정하는 것 | 공간 수와 물건의 양, 버릴 짐의 양입니다. | 반출할 짐의 양과 층수, 엘리베이터 유무입니다. |
집을 통째로 비우셔야 한다면 짐정리·집비우기 업체 안내가 맞는 페이지이고, 세입자가 두고 간 짐이나 폐업한 사무실 집기처럼 상황별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짐정리 상황별 안내 모음에서 골라 보시면 됩니다.


쓰레기와 음식물이 섞여 바닥이 보이지 않는 집은 정리수납보다 쓰레기집 청소에서 시작하는 편이 맞고, 돌아가신 분의 물건을 정리하는 일은 유품 분류와 보관, 기증, 폐기 절차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런 집, 이런 상황에서 정리수납을 맡기십니다
정리수납 의뢰는 집이 바뀌거나 사람이 바뀌는 때에 몰립니다. 상황마다 먼저 손대는 자리가 다르므로, 아래에서 가까운 것을 찾아 사진과 함께 알려 주시면 그에 맞는 순서로 안내합니다.
이사 뒤 풀지 못한 상자
이사 업체는 짐을 옮겨 줄 뿐 풀어 주지는 않아서, 상자가 그대로 쌓인 채 몇 달이 지나는 집이 많습니다. 저희는 매일 쓰는 주방과 욕실, 침실부터 풀고 옷과 책처럼 양이 많은 것은 나중에 나누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이사 뒤 어떤 순서로 풀고 수납하면 되는지는 이사 후 정리 순서 안내에 단계별로 적어 두었습니다.
이사 전에 줄여야 하는 짐
이사 날짜는 잡혔는데 짐이 그대로라면 새집에 가져갈 것과 버릴 것을 먼저 나누는 것이 순서입니다. 대형 폐기물 신고와 수거는 날짜가 걸리니 미리 정해야 하고, 그 일정은 이사 전 집 비우기 일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짐이 쌓여 문을 닫아 둔 방
방 하나가 짐방이 된 집은 그 방만 따로 맡기셔도 됩니다.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한 겹씩 걷어내며 남길 것을 나누고, 버릴 짐을 내보낸 뒤 그 방의 바닥과 가구 뒤를 닦습니다.
옷장과 주방, 창고처럼 공간 하나만
집 전체가 아니라 옷장이나 주방, 창고 한 곳만 맡기시는 분도 많습니다. 공간 하나라도 물건을 전부 꺼내 나누고 다시 넣는 순서는 같으며, 공간별로 하는 일은 아래 표에 정리했습니다.
부모님 집의 수십 년 살림
요양 입소나 합가, 이사로 부모님 집 살림을 줄여야 할 때는 부모님이 직접 남길 것을 고르시는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는 그 결정을 재촉하지 않고 고르신 대로 나누며, 멀리 사는 자녀분께는 작업 전후 사진으로 알려 드립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 집은 부모님 집 청소를 자녀가 비대면으로 맡기는 방법도 함께 보시면 됩니다.
혼자 사는 집
일과 집안일을 혼자 감당하다 보면 정리가 늘 뒤로 밀립니다.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공간이 작아 자리를 정하는 일이 더 중요하고, 한 번 자리를 잡아 두면 유지가 쉬워집니다. 집 상태를 부끄러워하실 필요는 없으며, 저희는 집의 상태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않습니다.
식구가 늘거나 줄어든 집
출산을 앞두고 아기 방을 만들어야 하거나, 두 집 살림이 한 집으로 합쳐졌거나, 자녀가 독립해 빈방이 생긴 집도 정리수납 의뢰가 많은 경우입니다. 겹치는 물건을 나누고 비는 공간에 새 쓰임새를 정하는 일이라, 가족이 함께 자리에 계시면 결정이 빨라집니다.
공간별로 하는 일 — 옷장부터 창고까지
정리수납은 공간마다 꺼내는 순서와 나누는 기준이 다릅니다. 어느 공간이든 물건을 전부 꺼내 바닥에 펼치고, 쓰임새와 쓰는 빈도로 나눈 뒤, 자주 쓰는 것부터 손이 닿기 쉬운 자리에 넣는 순서는 같습니다.
| 공간 | 하는 일 | 나누는 기준 |
|---|---|---|
| 옷장·드레스룸 | 옷을 전부 꺼내 계절과 용도로 나누고, 걸 옷과 갤 옷을 정해 다시 넣습니다. | 최근에 입었는지, 몸에 맞는지, 같은 옷이 여러 벌인지 |
| 주방·냉장고 | 상부장과 서랍, 냉장고를 비워 조리 동선에 맞게 다시 배치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가려냅니다. | 조리할 때 손이 가는 순서, 그릇과 도구의 수 |
| 현관·신발장 | 신발을 전부 꺼내 계절별로 나누고 우산과 가방, 열쇠 자리를 정합니다. | 신는 신발인지, 발에 맞는지 |
| 베란다·창고 | 상자와 봉지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하고 보관할 것만 종류별로 묶어 둡니다. | 보관 이유가 분명한지, 상하거나 녹슬지 않았는지 |
| 서재·책상·서류 | 책과 서류를 나누고 남길 서류는 종류별로 모읍니다. | 다시 볼 책인지, 원본이 필요한 서류인지 |
| 세탁실·욕실 수납장 | 세제와 화장품, 수건을 꺼내 쓰는 것과 묵은 것을 나눕니다. | 뜯은 것과 안 뜯은 것, 사용감이 달라진 것 |
수납함이나 옷걸이 같은 수납 용품이 더 필요하면 자리를 잰 뒤 어떤 크기가 맞는지 알려 드리며, 구입은 의뢰인이 하십니다. 있는 수납 공간 안에서 자리를 정하는 것이 기본이고, 가구를 새로 들이거나 붙박이장을 다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남길 것과 버릴 것을 나누는 기준
남길지 버릴지는 의뢰인이 정하고, 저희는 빨리 결정하실 수 있게 물건마다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혼자서는 물건 하나하나에 결정을 내리다 지쳐서 멈추게 되지만, 옆에서 묻고 나누는 사람이 있으면 결정이 훨씬 빨라집니다.
- 최근에 썼는지 묻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 번도 쓰지 않은 물건은 앞으로도 쓸 가능성이 낮습니다.
- 앞으로 쓸 계획이 분명한지 묻습니다. 살이 빠지면 입을 옷이나 아이가 크면 쓸 물건처럼 막연한 기대는 대개 실현되지 않습니다.
- 다시 구하기 쉬운지 묻습니다. 어디서나 살 수 있는 소모품은 줄이고, 맞춤 제작품이나 단종된 물건은 남깁니다.
- 마음이 담긴 물건인지 묻습니다. 선물과 사진, 편지는 추억 상자를 하나 정해 그 안에 모아 둡니다.
네 가지로도 결정이 안 서는 물건은 보류 상자에 넣어 두고 작업을 이어갑니다. 한동안 지나도 찾지 않으면 그때 버리시면 되고, 찾게 되면 자리를 정해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버린 뒤에 후회할 일이 줄고 결정에 지쳐 중간에 멈추는 일도 줄어듭니다.
저희 판단으로 버리는 물건은 없습니다. 애매한 물건은 따로 모아 확인을 받고, 확인 전에는 버리는 쪽에 섞지 않습니다.
아직 쓸 수 있는 물건을 버리기 아까우시다면 기부나 중고로 보낼 것을 따로 상자에 모아 두어 보내실 수 있게 합니다. 어디로 보낼 수 있는지는 기부·기증이 되는 물건과 보내는 방법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정리수납 작업 순서
- 사진 견적집 전체와 정리가 필요한 자리의 사진을 보내 주시면 접수 후 30분 내 회신하고, 범위와 견적을 확정한 뒤 날짜를 잡습니다.
- 둘러보기와 기준 정하기도착하면 의뢰인과 함께 집을 둘러보며 꼭 남길 것과 꼭 버릴 것, 귀중품이 있는 자리를 먼저 확인합니다.
- 꺼내서 나누기공간 하나씩 물건을 전부 꺼내 남길 것과 버릴 것, 보류할 것으로 나누고, 버릴지는 의뢰인이 정합니다.
- 자리 정해 넣기남기는 물건을 쓰는 빈도와 동선에 맞춰 자리를 정해 넣고, 필요한 곳에는 라벨을 붙입니다.
- 버릴 짐 반출버릴 짐을 종류별로 묶어 집 밖으로 내보내고, 대형 폐기물은 신고 절차를 안내한 뒤 협력 전문팀과 연계해 운반합니다.
- 청소와 검수짐이 빠진 바닥과 가구 뒤, 수납장 안쪽을 닦고 살균세정한 뒤 당일 검수 후 마감하며, 견적서와 세금계산서, 작업 전후 사진을 드립니다.
버릴 짐 반출과 그 뒤 청소까지 한 번에
나누기가 끝나면 버릴 짐을 종류별로 묶어 집 밖으로 내보내고, 짐이 빠진 자리를 닦는 청소까지 같은 날 이어서 마칩니다. 정리와 반출, 청소를 따로 부르면 세 번 날짜를 잡아야 하지만, 한 번에 맡기시면 한 번의 방문으로 끝납니다.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은 배출 규정에 맞게 나눠 내보내고, 장롱이나 매트리스, 냉장고 같은 대형 폐기물은 신고 절차를 안내해 드리며 운반은 협력 전문팀과 연계합니다. 대형 폐기물을 버리는 방법과 스티커, 폐가전 수거 절차는 대형폐기물 버리는 법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지 않는 장롱은 장롱을 분해해 계단으로 내리는 방법처럼 반출 방법을 미리 정합니다.
짐을 빼면 그 밑에 있던 것이 드러납니다. 장롱 뒤의 먼지와 곰팡이 자국, 침대 밑의 머리카락, 냉장고 자리의 기름 얼룩은 짐이 있을 때는 닦을 수 없던 자리라서, 짐이 빠진 바로 그날 닦아야 정리한 상태가 깨끗하게 남습니다. 저희는 바닥과 가구 뒤, 수납장 안쪽을 닦고 살균세정한 뒤 당일 검수 후 마감합니다.
아파트에서는 세대 안 작업과 짐 반출을 저희가 관리사무소에 직접 알리고 진행하며, 복도에 짐을 둘 때는 통행을 막지 않는 자리와 시간을 잡습니다.
하는 일과 하지 않는 일
정리수납 업체마다 범위가 달라서 처음 맡기시는 분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올빼미청소가 직접 하는 일과 다른 업체에 맡기셔야 하는 일을 미리 나눠 두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직접 합니다 | 물건을 꺼내 쓰임새별로 나누고 수납 자리를 정해 넣는 일, 남길 것과 버릴 것을 나누는 일, 버릴 짐을 집 밖으로 내보내는 일, 짐이 빠진 자리의 청소와 살균세정 |
| 협력 전문팀과 연계합니다 | 대형 폐기물과 많은 양의 폐기물 운반 |
| 하지 않습니다 | 새집으로 짐을 옮기는 이삿짐 운반, 가구를 새로 들이거나 붙박이장을 다는 일, 도배와 장판, 짐을 맡아 두는 보관 서비스 |
이사 자체는 이사 업체가 하고, 이사 업체가 짐을 옮긴 뒤에 저희가 풀고 수납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이사 전 빈집 청소가 필요하면 입주 청소로, 나가는 집의 원상 반납이 목적이면 퇴거·원상복구 청소로 안내합니다.
정리수납 비용은 무엇을 보고 정하나요
정리수납 비용은 공간의 수와 물건의 양, 버릴 짐의 양을 사진이나 현장에서 보고 정합니다. 평수 하나로 정하지 않는 이유는 같은 평수라도 물건의 양과 나눠야 하는 물건의 종류에 따라 손이 가는 정도가 크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 맡기시는 공간의 수와 종류를 봅니다. 집 전체인지, 옷장이나 주방 한 곳인지에 따라 손이 가는 정도가 다릅니다.
- 꺼내서 나눠야 하는 물건의 양과 종류를 봅니다. 옷과 서류처럼 하나씩 봐야 하는 물건이 많을수록 손이 더 갑니다.
- 버릴 짐의 양과 대형 폐기물이 있는지를 봅니다. 반출할 양이 많거나 장롱처럼 큰 물건이 있으면 운반 조건이 더해집니다.
- 층수와 엘리베이터 유무, 주차 여건 같은 반출 조건을 봅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집은 계단으로 내리는 방법을 미리 정합니다.
- 짐이 빠진 뒤 청소를 어디까지 할지를 봅니다. 바닥만 닦을지, 수납장 안쪽과 가구 뒤까지 닦을지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사진을 받으면 이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범위와 견적을 안내하고, 의뢰인이 컨펌하신 뒤에 시작하므로 작업 중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사진에서 보이지 않던 창고의 짐처럼 범위가 달라지는 상황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멈추고 먼저 말씀드린 뒤 동의하신 범위 안에서만 진행합니다. 출장비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견적서와 세금계산서, 작업 전후 사진을 드리며 카드(할부)와 계좌이체, 현금으로 결제하실 수 있고 현금영수증도 발행합니다. 정리수납은 한 번 작업으로 끝나며, 다시 흐트러져 손이 필요해지면 그때 다시 의뢰하시면 됩니다.
집 전체를 한 번에 하기 부담스러우시면 옷장이나 주방처럼 가장 불편한 공간부터 나눠 맡기셔도 됩니다. 어느 공간부터 손대는 것이 나을지는 사진을 보고 함께 정하며, 야간이나 주말이라고 해서 요금표가 따로 있지는 않고 같은 기준으로 사진을 보고 견적을 드립니다.
맡기기 전에 걱정하시는 것들 — 비공개, 귀중품, 버리면 안 될 물건
정리수납은 옷장과 서랍, 화장대처럼 가장 개인적인 자리를 여는 일이라 맡기기 전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 당연합니다. 많이 물어보시는 걱정에 미리 답해 두었습니다.
이웃이 알까 봐 걱정이라면 비공개로 진행하고 이웃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반출하는 짐은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담고, 복도와 엘리베이터는 통행이 적은 시간에 씁니다. 요청하시면 비밀보장과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귀중품과 현금이 걱정이라면 작업 전에 귀중품이 있는 자리를 알려 주시면 그 자리는 손대지 않습니다. 작업 중에 현금이나 통장, 귀금속, 서류가 나오면 따로 봉투에 담아 사진으로 알려 드리고 작업이 끝나면 전달합니다.
버리면 안 될 것까지 버릴까 걱정이라면 버리는 결정은 의뢰인이 하고 저희는 나누고 권할 뿐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물건은 보류 상자에 두며, 의뢰인이 정하지 않은 물건이 버리는 쪽에 섞이는 일은 없습니다.
집 상태가 부끄러우시다면 저희는 집의 상태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않습니다. 사진과 현장 상황은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 먼저 연락 주신 것으로 정리는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견적 요청 방법 — 사진 몇 장과 세 가지 정보
집 전체가 보이는 사진과 정리가 필요한 자리의 사진을 찍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보내 주시면 접수 후 30분 내 회신합니다. 사진과 함께 아래 세 가지를 알려 주시면 더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습니다.
- 맡기고 싶은 범위를 알려 주세요. 집 전체인지, 옷장이나 주방처럼 한 곳인지에 따라 순서가 달라집니다.
- 꼭 남겨야 하는 물건이 있는지 알려 주세요. 있다면 대략 어떤 것인지만 적어 주셔도 됩니다.
- 정해진 날짜가 있는지 알려 주세요. 이사일이나 손님 방문처럼 기한이 있으면 그에 맞춰 일정을 잡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24시간 접수하며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작업합니다. 전화 010-3177-2245로 바로 말씀하셔도 되고, 통화가 어려우시면 사진 문자나 카카오톡 채널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정리한 뒤 오래 유지하는 요령
정리한 상태가 오래 가려면 물건 하나에 자리 하나를 정하고, 쓴 뒤에는 그 자리로 돌려놓는 습관이 전부입니다. 저희는 작업을 마치면 정리된 상태를 사진으로 남겨 드려서 나중에 흐트러졌을 때 어디가 원래 자리였는지 바로 보실 수 있게 합니다.
- 새 물건이 하나 들어오면 비슷한 물건 하나를 내보내는 규칙을 정해 두면 양이 다시 늘지 않습니다.
- 자주 쓰는 물건은 눈높이와 허리 높이에, 가끔 쓰는 물건은 위쪽과 아래쪽에 두는 원칙을 유지합니다.
- 보류 상자는 한 개만 두고, 가득 차면 열어서 다시 나눕니다.
- 계절이 바뀔 때 옷장과 신발장만 한 번 더 나누면 집 전체를 다시 정리할 일이 줄어듭니다.
그래도 살림이 다시 쌓이거나 집에 변화가 생기면 그때 필요한 공간만 다시 맡기시면 됩니다.
실제 현장 — 어질러진 방을 정리하고 바닥까지 닦은 기록
다툼 뒤에 집 안의 물건이 쏟아져 바닥이 보이지 않게 된 집을 정리하고 청소한 기록입니다. 물건을 한 겹씩 걷어내며 남길 것을 나누고 자리를 정해 넣은 뒤, 드러난 바닥을 닦아 마쳤습니다.



사진 속 집처럼 한 번에 어질러진 집도, 몇 년에 걸쳐 조금씩 쌓인 집도 순서는 같습니다. 지금 집의 사진을 보내 주시면 어디까지 되는지부터 말씀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리수납 업체는 청소 업체와 어떻게 다른가요?
청소는 먼지와 얼룩을 닦아내는 일이고, 정리수납은 물건을 쓰임새별로 나누고 자리를 정하는 일입니다. 올빼미청소는 두 가지를 한 번에 맡아 물건을 나누고 수납한 뒤 버릴 짐을 내보내고 바닥까지 닦습니다.
정리수납을 맡기면 버리는 결정도 대신 해 주시나요?
버릴지 남길지는 끝까지 의뢰인이 정하고, 저희는 빨리 결정하실 수 있게 최근에 썼는지와 앞으로 쓸지, 다시 구하기 쉬운지를 물으며 나눕니다. 결정이 안 서는 물건은 보류 상자에 두고 나중에 다시 보시면 됩니다.
집 전체가 아니라 옷장이나 주방 한 곳만 맡겨도 되나요?
옷장이나 주방, 창고처럼 공간 한 곳만 맡기시는 분이 많습니다. 공간 하나라도 물건을 전부 꺼내 나누고 자리를 정해 다시 넣는 순서는 같으며, 사진을 보내 주시면 그 공간 기준으로 견적을 드립니다.
이사 온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상자를 아직 못 풀었어요. 이것도 맡길 수 있나요?
가장 많이 들어오는 의뢰 가운데 하나입니다. 매일 쓰는 주방과 욕실, 침실부터 풀고 옷과 책처럼 양이 많은 것은 나중에 나누는 순서로 진행하며, 빈 상자와 포장재는 저희가 내보냅니다.
정리하면서 나온 버릴 짐도 같이 가져가 주시나요?
버릴 짐은 종류별로 묶어 집 밖으로 내보내고, 장롱이나 냉장고 같은 대형 폐기물은 신고 절차를 안내한 뒤 협력 전문팀과 연계해 운반합니다. 짐이 빠진 자리의 청소까지 같은 날 이어서 마칩니다.
정리수납 비용은 평수로 정해지나요?
평수가 아니라 맡기시는 공간의 수와 물건의 양, 버릴 짐의 양을 사진이나 현장에서 보고 정합니다. 견적을 확정한 뒤 시작하므로 작업 중 추가 요금이 없고, 출장비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물건을 못 버리게 하시는데 정리수납이 가능할까요?
부모님이 직접 남길 것을 고르시는 시간을 재촉하지 않고 고르신 대로 나누며, 애착이 있는 물건은 보류 상자에 두고 넘어갑니다. 하루에 끝내기보다 결정하는 날과 반출하는 날을 나누는 방식도 권합니다.
정리수납 작업 중에 현금이나 귀중품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따로 봉투에 담아 사진으로 알려 드리고 작업이 끝나면 전달합니다. 작업 전에 귀중품이 있는 자리를 알려 주시면 그 자리는 손대지 않고 진행합니다.
정리수납 업체가 오면 이웃이 알게 되지 않을까요?
비공개로 진행하고 이웃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반출하는 짐은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담고 통행이 적은 시간에 옮기며, 요청하시면 비밀보장과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정리수납에 필요한 수납함이나 옷걸이는 누가 준비하나요?
있는 수납 공간 안에서 자리를 정하는 것이 기본이라 새로 사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필요하면 자리를 잰 뒤 맞는 크기를 알려 드리고, 구입은 의뢰인이 하십니다.
사진 몇 장이면 어디까지 되는지부터 알려 드립니다.
집 전체가 보이는 사진과 옷장이나 주방처럼 손이 안 가는 자리를 찍어 보내 주시면 접수 후 30분 내 회신으로 범위를 안내합니다. 견적을 확정한 뒤 작업하므로 작업 중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